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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라스트 갓 파더' 스틸컷]
심형래 감독은 최근 OBS와의 인터뷰에서 ‘디 워2’에 관해 “제작은 들어갔다”며 “감독은 다른 사람이 맡고 제작만 제가 한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듀싱 작업에 들어간 상황이며 2주 전에 CG(컴퓨터 그래픽) 감독을 만나 미팅도 끝냈다. 국내 배급은 CJ가 맡는다. 개발비도 줬다”고 덧붙였다.
심 감독은 지난 2007년 8월 개봉한 ‘디 워’의 각본과 제작, 연출을 맡은 바 있다. 당시 842만6900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미국에서도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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