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홈플러스는 채소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이달 17일부터 23일까지 '봄채소 삼총사 소비 촉진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제주무를 개당 980원에, 김해 햇당근(100g)을 350원에, 김제 햇감자(100g)를 47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평생교육스쿨에서 제철 채소를 활용한 이색 요리 특강을 진행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