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 화성시의회는 지난 15일 의회개원 제23주년을 맞이해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하만용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지역 발전의 혜택을 고루 누리고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6대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선주 운영위원장은 제6대 의원들의 45개월 동안의 의정활동 보고를 통해 ▲자치입법안인 조례의 제정 및 개정 239건 ▲예산안 18건▲ 동의안 155건 ▲건의․결의안 20,▲ 일반안건 66건 등 총 417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정 질의로 8회 188건의 질의와 답변을 받는 등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전개해,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열린 의정 구현을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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