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아시아 투어 팬미팅 현장 속 '혀 앓이(혀로 입술을 훑는 것)'를 포착, 아시아 팬들의 마음까지 완벽히 사로잡은 마성의 매력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각각의 사진들은 모두 최근 진행된 'Kim Woo Bin, The 1st Fanmeeting in Asia' 속 모습으로, 팬미팅 진행 중 자연스럽게 혀를 살짝 내밀고 있는 귀여운 버릇들을 모아 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때 김우빈은 팬들을 바라볼 때, 난감한 질문을 받을 때, 통역사의 통역을 경청 할 때, 말을 시작하기 전 등 여러 상황에서 혀를 살짝 내밀며 일명 '혀 앓이'로 귀여움과 섹시한 모습을 동시에 발산해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김우빈은 영화 '기술자들'에 이어 차기작 영화 '스물'(가제)에 캐스팅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