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최다니엘과 정소민은 패션지 '얼루어 코리아'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경쾌한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60년대 모즈룩으로 변신한 두 사람은 각자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을 때도 사이 좋게 대화를 주고받으며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정소민보다 세 살 위인 최다니엘은 "나이에 비해 차분하고, 생각이 깊은 친구"라며 정소민을 칭찬했고, 정소민 역시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는 능력이 있다"며 호흡을 과시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