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임시마약류 지정을 예고하는 20개 물질 중 18개는 기존 마약류와 구조가 유사하며, 특히 ‘2C-C’는 미국에서 사망사례 등이 발생하였으며 미국, 독일, 일본 등도 마약류 등으로 통제하고 있다.
식약처는 신종마약류에 대한 임시마약류 추가 지정 확대 및 관세청·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공조를 통해 국내 유통을 원천 차단해 국민 건강의 폐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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