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 서울시회, ‘희망온돌 사업’ 공로 종로구청 표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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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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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임직원들이 종로구청 가족관에서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 등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대한건설협회]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지난해말 열린 ‘201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종로구청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시회는 지난해말 종로구청 가족관에서 박종웅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임직원 등 20명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재원 1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사랑나눔 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쌀, 라면, 김치, 의류 등 겨울나기 생필품을 종로구 저소득 주민에게 배달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시회는 서울시 희망온돌프로젝트에 3년간 2500만원을 지원하고 2004년부터 생활이 어려운 건설관련 학과 고등학생 및 대학생 129명에게 822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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