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보니앤클라이드' 사랑을 속삭이는 에녹-오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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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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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 오소연.

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의 미디어 프레스콜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BBC아트센터 에서 열렸다.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는 미국 대공황 시기에 실존했던 남녀 2인조 강도의 운명적인 러브스토리와 범죄 행각을 소재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이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에녹, 박형식, 가희, 오소연, 서영주, 주아, 김아선, 박성환 등 주연 배우들이 참석해 '보니앤클라이드'의 하이라이트 무대를 선보였다.

'클라이드' 역의 에녹, 박형식과 '보니' 역의 가희, 오소연은 각자 매력을 살린 연인 연기를 선보였다.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는 6월 29일까지 BBC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오는 4월 23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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