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먼디파마는 배우 이태란을 자사 여성세정제 ‘지노베타딘’의 새 모델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태란은 최근 종영한 KBS 주말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결혼하며 일과 가정 모두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으며, 아프리카 봉사에 나설 만큼 내면의 아름다움도 겸비했다.
최근에는 지노베타딘 광고 촬영을 마쳤다. 여성 청결과 건강,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이번 광고는 오는 22일부터 TV 등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송영래 먼디파마 컨슈머사업부 이사는 “배우 이태란의 지적이면서도 건강한 이미지가 여성 청결·건강을 위한 지노베타딘과 잘 부합한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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