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퍼니글루(대표 백창흠)는 스마트폰 감성 액션RPG '드래곤사가 for Kakao’가 2개월간의 콘텐츠 강화를 마치고 오픈 초읽기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세계 1800만 유저, 39개 국가, 9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는 그라비티 게임즈 동명의 온라인게임을 기반으로 제작된 '드래곤사가 for Kakao’는 동화 같은 아기자기한 배경에 신 감각 액션 요소를 가미한 3D 횡스크롤 액션 RPG이다.
지난 2월 출시를 앞둔 이 게임은 게임성 강화를 결정한 바 있으며, 스토리 라인 강조, 콘텐츠 보완, 모바일 트랜드 최적화 작업을 마친 버전으로 4월 중순 출시될 예정이다.
퍼니글루 오하덕 PM은 “원작의 향수는 살리되 게임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작업에만 2달 이상을 투자하는 등 제대로 된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금주 중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오픈 초읽기에 돌입한 ‘드래곤사가 for Kakao’는 사전등록이벤트(http://kakaods.com)가 얼마 남지 않았으며,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ragonsagagame)를 통해 다양한 게임 정보와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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