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욱 기자 =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김황식 전 총리는 16일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 실종 승객의 조속한 구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많은 승객이 실종상태이며 사망자가 늘어나는 상황이라는 데 깊은 우려를 하고 있다”며 “큰 충격과 함께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전했다.
김 전 총리는 “이미 숨진 것으로 확인된 승객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참사에 놀랐을 시민들과 함께 실종자들의 구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이번 참사로 깊은 충격을 받은 국민과 함께 슬픔을 나누고 실종자의 구조를 돕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때”라며 “저도 경선 활동을 일단 멈추고 이번 참사로 깊은 시름에 빠진 승객 및 가족,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후 5시 20분 광주행 비행기를 타고 사고 현장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김 전 총리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많은 승객이 실종상태이며 사망자가 늘어나는 상황이라는 데 깊은 우려를 하고 있다”며 “큰 충격과 함께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전했다.
김 전 총리는 “이미 숨진 것으로 확인된 승객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참사에 놀랐을 시민들과 함께 실종자들의 구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이번 참사로 깊은 충격을 받은 국민과 함께 슬픔을 나누고 실종자의 구조를 돕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때”라며 “저도 경선 활동을 일단 멈추고 이번 참사로 깊은 시름에 빠진 승객 및 가족,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후 5시 20분 광주행 비행기를 타고 사고 현장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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