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기존 1국 1관 2실 6부 체제를 유지하되, 일부 개편을 통해 문화사업부, 고객지원부, 경영기획부를 신설했다.
이에 따라, 송경호 전 홍보미디어실장이 문화정책실장에, 김연수 전 공공예술감독실장은 홍보미디실장, 변동술 전 문화정책실장이 경영기획부장에 각각 임명됐다.
재단의 이번 인사는 공공성 확대와 시민문화 복지사업(축제·교육·커뮤니티)의 전문성 강화, 고객지향형 서비스 기능 강화를 위해 추진된 것이다.
한편 노 이사는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맡은 바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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