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단원고 출발 학부모…진도 체육관서 자녀와 상봉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진도 여객선 침몰 사건과 관련해 학생 3명의 추가 구조를 확인한 것으로 경기도청에서 밝혔다. 한편 16일 오후 5시30분쯤 전남 진도군 진도실내체육관에는 이날 낮 12시30분쯤 안산 단원고등학교에서 출발한 학부모들이 도착해 자녀와 상봉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