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사고가 발생한 16일 각 구단에 응원 자제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이날 4개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에서는 앰프 응원과 치어리더 응원 등이 이뤄지지 않는다.
KBO 관계자는 “슬픈 일이 벌어진 만큼 응원을 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앰프 응원과 치어리더 응원, 각종 이벤트 행사도 자제해 달라는 내용을 각 구단에 알렸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