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6일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구청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대 앞에서 등굣길 학생과 출근길 직장인을 대상으로 유성온천문화축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14 유성온천문화축제는 유성온천로 일원 및 갑천변에서 진행되며, 온천과 과학, 건강, 가족을 테마로 10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유성구는 다음달 2일 출근시간대에 은행동 으능정이와 둔산동 타임월드 등 대전 주요 도로에서 300여 명을 투입해 동시다발 축제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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