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아산시에서 내로라하는 41개의 다양한 축구클럽팀이 참가해 지난 13일 이순신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아산시 축구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우승을 목표로 멋진 경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산시축구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의 지속적인 활성화로 시민건강 증진에도 크게 이바지하길 바라며 오는 6월에 개최되는 월드컵 분위기 조성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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