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진도=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인천을 출발해 제주도로 가던 6천825t급 청해진 소속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해 탑승객 475명중 290명의 실종자가 생긴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7일 새벽 전남 진도군 진도항에는 탑승객들의 가족들이 사고 현장에서 돌아오는 해경 선박을 둘러싸고 있다. 관련기사서울국제사랑영화제, 공식 기자회견 연기 “희생자 애도”'사건발생 후 30분' 골든타임에 우리는 무엇을 했나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