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노을은 “제발 가슴 아픈 안 좋은 일들은 이 이상 더 일어나지 않게 해주세요. 유가족분들의 마음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침통하겠지만 힘내시길 바랄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로 애도를 표했다.
황찬성은 “진도 여객선 침몰에서 더 많은 생존자가 나타나길”이라는 글로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권소현은 “마음이 정말 아프네요. 실종자분들 무사히 구조되시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라고 간절한 마음을 표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