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문화예술 수혜 불균형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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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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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가 문화예술 수혜 불균형 해소를 위해 복지관, 교정시설 등 문화 소외지역․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활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시는 공연장소에 따라 관람계층이 선호하는 장르를 선정, 문화소외지역을 우선으로 공연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문화사업은 초등학교, 장애인종합복지관, 노인복지관 등에서 인형극 ‘독도는 대한민국! 우리땅!’, 창작국악관현악, 국악이야기, 음악 나들이, 무용축제, 교과서 음악 여행 등 음악, 국악,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에 공연을 매월 1회이상 총 12회에 걸쳐 추진한다.

현승식 문화공보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문화소외계층에 대한 마음에 정신적 풍요를 선물할 뿐만 아니라 일반대중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공연장소를 선정, 지역 특성과 부합하는 문화예술 행사를 추진, 군포를 문화와 꽃, 책이 어우러지는 도시로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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