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경기도 성과관리 우수부서 선정으로 수여받은 포상금 150만원을 더욱 뜻 깊게 사용하고자 암 투병 중인 동료소방관 3명에게 전달했다.
손은수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북부소방재난본부 모든 직원들은 동료들이 하루빨리 쾌유하기를 바라고 있으며, 비록 지금은 힘들어도 용기를 잃지 말고 희망을 가지면 반드시 건강한 삶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빠른 쾌유를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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