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AHC 옴므 모델 발탁 ‘남자 화장품까지 섭렵’

신소율 [사진 제공=가족엑터스]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배우 신소율의 치명적인 화장품 모델 화보가 공개됐다.

신소율은 17일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브랜드 A.H.C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초 촬영한 지면 광고 컷 중 일부를 선 공개했다.

광고 사진 속 신소율은 그동안 숨겨왔던 여성미를 극대화하며 청순미와 섹시함을 모두 겸비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특히 백옥처럼 하얗고 어려 보이는 동안 피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신소율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명랑하고 발랄한 신소율의 이미지 이외에 색다른 느낌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화사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한편의 모노 드라마 같은 화보 형식으로 기획돼 신소율 만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었다"고 전했다.

신소율은 드라마 '밀회' 후속으로 방송될 JTBC 새 월화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오는 5월 중순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