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현대·신세계, 봄 정기세일 마지막 3일 대형행사 풍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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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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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롯데·현대·신세계 등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할인폭을 높여 완판에 도전하겠다는 뜻으로 '올 클리어'를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모든 점포에 올 클리어 상품존을 설치하고 점포별로 다양한 인기 상품을 최대 80%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 구매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본점에서는 9층 행사장에 올 클리어 상품존을 구성, 스포츠·남녀 캐주얼 의류·잡화 등 다양한 상품을 3만원·5만원·7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잠실점은 7층 행사장에서 스포츠 및 진 상품을, 9층 행사장에서 여성 캐주얼 상품에 대한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도 같은 기간 다양한 여름 상품 행사와 이벤트를 실시한다.

압구정본점은 5층 대행사장에서 남성 대표 수트 특집전을 열고, 빨질레리·닥스·갤럭시·마에스트로 등 6개 브랜드의 여름 정장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무역센터점에서는 미세먼지 탈출을 위한 클렌징 제안전을 진행, 각 매장에서 브랜드별로 대표 클렌징 상품을 선보인다. 구매 고객에게는 샘플 및 추가 마일리지 혜택을 준다.

현대백화점은 수도권 8개 점포에서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트렁크정리함, 세탁바구니, 나들이 피크닉백 등으로 사용 가능한 햄퍼 사은품을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도 세일 마지막 3일 봄옷 대형행사를 통해 고객 몰이에 나선다.

세일 마지막 주말 3일이 첫 주말과 더불어 세일 행사의 성공을 좌우하는 만큼 봄옷 특가상품을 10만장 이상 투입해 매출 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본점에서 컴템포러리 대전과 영디자이너 패션 페어를 동시에 펼친다.

컨템포러리 대전에는 바네사브루노·쟈딕앤볼테르·마쥬·아르마니진·디젤 등 총 13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베키아앤누보 커피 음료권을 증정한다.

영등포점에서도 남성 비즈니스 캐주얼 제안전과 엠씨 창립 30주년 축하상품전은 연다. 또 영등포점 개점 30주년을 맞아 단일 브랜드를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의 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AK플라자는 마지막 주말 다양한 이벤트와 봄나들이 관련 상품 행사를 진행한다.

구로본점에서는 봄 기획세트 특집전을 통해 자외선 차단 화장품을 할인 판매한다. 수원점은 블랙야크·K2의 바람막이 재킷, 등산바지, 티셔츠 등을 최대 40% 할인한다.

AK플라자는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카드사 혜택에 따라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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