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과보고회는 지난 1년간의 국가DB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지식DB포럼 안문석 의장은‘정부3.0과 창조경제 그리고 국가DB’라는 주제의 기조 강연을 진행했고, 이어 한국정보화진흥원 황종성 센터장이 그간의 국가DB사업의 추진성과를 발표했다.
이후 작년 한해 DB사업의 결과물을 현장 점검하는 홍보부스 참관 시간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사업 성과물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장광수 원장은 “데이터는 창조경제의 핵심”이라며 “지식정보자원의 다양한 활용은 새로운 시장과 산업 창출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데이터가 사회경제 전반에서 자유롭게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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