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CBC방송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캐나다은행은 정례 통화정책 회의 후 성명에서 “주택 시장 연착륙과 가계 부채 안정화 추세가 관리 범위 내 있다”며 “기준금리를 현행 1%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이로써 캐나다 기준금리는 지난 2010년 9월 이후 24번째 통화정책 회의에서 변동 없이 유지됐다.
캐나다은행은 올해 캐나다 경제성장률은 2.3%로, 내년도 경제성장률은 2.5%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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