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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지하철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래스는 오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강남역 지하3층 갤러리 아르체에서 가족체험행사인 창의체험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체험전은 네오트랜스와 체험학습 포털사이트 '해봄'이 함께 어린이를 동반한 온 가족이 요리와 과학, 미술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체험공간으로 변신한 강남역에서는 앞으로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창의력에 도움이 되는 체험전 참여는 물론, 갤러리 작품 감상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 로그램을 접할 수 있게 된다.
첫 체험전은 유기농 우리쌀로 만든 떡을 만지고 뭉쳐서 요리하며 배 우는 미술체험인 클레이떡 체험과, 모자이크 과학원리를 활용해 조그만 비즈 로 여러 캐릭터를 만드는 컬러비즈 공예체험으로 매주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신분당선 강남역 창의체험전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280-4488)로 문의하거나 해봄 홈페이지(hebom.co.kr)를 통해 예약 후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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