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수)이 착한수레 증차와 함께 지난 17일 친절결의대회를 가졌다.
착한수레는 장애인과 임산부 등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를 위한 특수교통수단으로 안양시는 기존 9대에서 4대를 추가 구입해 모두 13대로 확대 운영하게 된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김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직원들은 교통약자들을 보다 성심 성의 것 친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이사장은 “착한수레 개소 후 지난 3년간 안양시 교통약자를 위한 길벗이 됐다”면서 “차량 4대 증차와 더불어 더욱 친절하고 편안한 착한수레가 되어 교통약자 편익증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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