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새누리당 인천시당은 17일 여객선 세월호 참사로 인해 인천시당에서 진행하고 있는 광역단체장 경선을 비롯해 각 후보들의 선거운동 관련 지침을 하달했다. 전 후보들에게는 일체의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국민적 애도분위기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금지하고 실종자의 신속한 구조에 마음을 모으고 지원활동에 협조키로 하고, 18일로 예정된 TV토론회, 19일,20일 예정된 합동연설회를 중단키로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