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새누리당 '세월호사고대책특위'는 18일 첫 회의를 열고 재발 방지책 등 사고 대책을 논의한다.
유수택 최고위원과 함께 특위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심재철 최고위원은 이날 회의에서 "사고를 야기한 근본적인 시스템에 대한 문제제기와 해결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사고 발생 당일 전남 진도 사고 현장에 내려가 수습 작업을 지원하고 있는 안효대 당 재해대책위원장으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안 위원장은 특위에서 간사를 맡고 있다.
다만 특위위원으로 참여한 김영우 의원은 전날 진도 현장으로 내려가 이번 첫 회의에는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사고대책특위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윤명희, 경대수, 박창식, 김장일, 강기윤, 윤재옥, 김성찬, 손인춘, 이우현, 김명연, 박상은 의원 등 총 12명이 위원 자격으로 참여하고 있다.
유수택 최고위원과 함께 특위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심재철 최고위원은 이날 회의에서 "사고를 야기한 근본적인 시스템에 대한 문제제기와 해결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사고 발생 당일 전남 진도 사고 현장에 내려가 수습 작업을 지원하고 있는 안효대 당 재해대책위원장으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안 위원장은 특위에서 간사를 맡고 있다.
다만 특위위원으로 참여한 김영우 의원은 전날 진도 현장으로 내려가 이번 첫 회의에는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사고대책특위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윤명희, 경대수, 박창식, 김장일, 강기윤, 윤재옥, 김성찬, 손인춘, 이우현, 김명연, 박상은 의원 등 총 12명이 위원 자격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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