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진도 여객선 침몰 참사로 지역 축제 및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부천시가 춘덕산 복숭아꽃 축제를 잠정 연기한 데 이어 맥키스사(옛 선양 / 회장 조웅래)는 매주 주말(토, 일) 계족산 황톳길에서 열고 있는 맥키스오페라 뻔뻔한클래식 ‘숲속음악회’를 19일과 20일 취소한다고 밝혔다. #지역 축제 행사 취소 #진도 여객선 침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