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가구에 대해서는 지붕 및 화장실 수리, 보일러 수선, 도배 및 장판 교체 등을 상반기 중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서산지역자활센터와 위탁계약을 체결했다.
다음달에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추가 신청을 받아 60여 가구에 최대 22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가구에 대해서는 한국에너지재단, 서산시자원봉사센터 등의 유관기관과 협력,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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