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림운동본부, ‘바른자세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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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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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사단법인 몸살림운동본부가 오는 27일 충남 청양군 대치면 샬레호텔에서 건강한 몸과 자세를 가꾸는데 관심이 있는 일반인과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바른 자세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강승완 서울대 교수와 정해영 부산대 교수, 손용환 몸살림운동본부 연구소장, 송생엽 한의학 박사, 이향애 고대평생교육원 교수 등이 나와 토론과 강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몸살림운동본부는 무영 김철 상임지도위원이 예로부터 내려오던 선조들의 건강법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것으로, 2004년부터 ‘몸살림’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해 활발한 시민건강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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