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삼영후레쉬(경기 안성시)가 생산하고 ㈜다채원(서울 중랑구)이 유통한 ‘토마토알찬지단채’ 제품에서 식중독균(살모넬라)이 검출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주)삼영후레쉬에서 제조한 ‘토마토알찬지단채(유통기한 2015년 3월5일)’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서울 중랑구청에서 회수 조치 중이며, 해당제품을 구매한 업소나 소비자는 판매업체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