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첫날, 육상에서 인천예림학교 송기주 학생은 남자 중등부 100m, 200m 달리기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였다.
뿐만 아니라 육상종목에 13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자 고등부 100m, 200m 달리기에서 금메달(고1-2,김정미), 남자 중등부 멀리 뛰기에서 금메달(중2-2,한영석), 남자 중등부 100m, 200m 달리기 부분에서 동메달(중1-3,장진수), 남자 초등부 포환던지기에서는 동메달(초6-1,정하늘)을 획득하여 총 금메달 5개, 동메달 3개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장애극복 의지를 높혔으며, 학생들의 기초체력 향상과 체육활동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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