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하고, 이날 의정부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국 의원은 “자신의 또 다른 변화와 도전을 위해 도의원 출마를 결심했다”며 “여성장애인, 다문화여성 등 소외된 여성들에게 도전하는 모습을 통해 자신감을 심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낮은 자세로 하나 하나 겸손히 다져가는 심정으로 새누리당의 압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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