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서천군의회는 18일, 제224회 임시회를 열고 제6대 후반기 의장 보궐 선거를 실시, 재적의원 7명에 출석인원 7명이 투표한 결과, 박성식 의원을 만장일치로 의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보궐 선거는 김창규 전의장이 지난 15일, 도의원 출마를 위해 군의원직을 사퇴함에 따라 치러졌다.
박성식 신임 의장은 “중책을 맡겨주신 선배‧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서천군 발전과 군민복지 향상을 위하여 의회의 기능과 역할이 충실히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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