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토식에는 50사단과 2작전사, 캠프캐롤 등 한국과 미군 관계자를 비롯해 오진영 대구지방보훈청장, 이원열 칠곡 부군수, 보훈단체 관계자, 지역 초중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50사단과 유해발굴감식단은 오는 7월까지 칠곡과 영천, 안동, 문경 등 경북지역에서 연인원 8000여 명을 투입해 유해를 발굴할 예정이다.
발굴된 유해는 전문감식팀의 분석을 거쳐 국립현충원에 안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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