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퍼스키랩은 여전히 많은 PC 사용자가 윈도XP를 불가피한 이유로 사용을 계속해야 하기 때문에 유료 제품을 무상 증정해 안심하고 PC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무료 사용권은 국내 거주하고 있는 개인 사용자들은 카스퍼스키랩 한국지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신청자들은 이메일을 통해 제품을 사용권을 받을 수 있다.
카스퍼스키랩은 자사 제품 사용자와 연동된 클라우드 기술 기반으로 카스퍼스키 시큐리티 네트워크를 사용해 전 세계에 사용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10억개 이상 화이트리스트DB를 활용해 보안업데이트가 발표되지 않은 제로데이 취약점을 악용한 공격에 대응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