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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사진 제공=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일베 이용자들과의 심층 인터뷰와 각 분야 전문가들의 분석을 통해 일베의 각종 사건 사고 이면의 의미를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베의 정치게시판과 비정치 영역 게시판의 글을 분석하여 의미망을 찾아 수상한 놀이터 일베와 행게이들의 속내를 들여다보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2년엔 한 기자가 일베를 비판하는 기사를 썼다가 일베 회원들로부터 협박 문자, 신상 털이와 같은 방법으로 괴롭힘을 당했던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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