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파푸아뉴기니 부겐빌에서 19일(현지시간)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전한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부겐빌에서 남서쪽 62km 떨어진 곳에서 지진이 발생했고 진앙 깊이를 45km로 확인했다. 한편 환태평양 조산대에 자리한 파푸아뉴기니에서는 지진과 화산 활동이 흔해 이른바 '불의 고리(Ring of fire)'라고 불린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