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사진출처=박근혜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수습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4.19 기념일을 맞아 민주 묘지를 방문했다.
박 대통령은 19일 4.19 기념일 54주년을 맞이해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그는 이어 4월 학생혁명 기념탑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한 뒤 묵념하며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참배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4.19 민주 혁명회와 4.19 혁명 희생자 유족회, 4.19 혁명 공로자회, 사단법인 4월회 관계자 그리고 김기춘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비서진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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