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진도=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여객선 세월호 사고 나흘째인 19일 오후 전남 진도군 진도군청에서 고명석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이 주간 수색 결과 및 야간 수색구조계획을 브리핑 하고 있다. 한편, 지난 16일 사고 당시 세월호에는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을 비롯해 475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31명이 숨지고 174명이 구조됐다. 나머지 270명에 대해서는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관련기사거꾸로 돌아가는 '대한민국의 시계'이태원 참사 '국조' 찬반 분분…가동해도 매번 흐지부지? #세월호 침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