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에 외국계 기업이 백미 4000kg 기탁

  • 시노트란스코리아쉬핑(주), 창설 20주년 맞아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9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시노트란스코리아쉬핑(주)으로부터 백미 4000kg(1200만원상당)을 기탁 받았다.

이날 기탁식은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회사 대표인 단건정(중국인),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노트란스코리아쉬핑(주)은 중국계 해운항만 운송․물류 회사로 서울과 부산에 본사와 사무소를 두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창설 20주년을 맞아 복지 사업이 활발한 유성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받은 백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세대를 중심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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