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on Fox 11 헤비급 베우둠 vs 브라운 챔피언 도전권을 향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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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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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헤비급 챔피언 도전권 위해 격돌[사진출처=UFC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UFC 헤비급 챔피언전을 향한 2위와 3위가 격돌한다.

파브리시오 베우둠와 트래비스 브라운는 20일(한국시각) 오전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란도 암웨이센터에서 벌어 'UFC on Fox 11'에서 격돌한다.

UFC 헤비급 2위 베우둠과 3위인 브라운은 오는 20일 미국 올랜도 암웨이센터에서 열리는 'UFC on FOX 11' 메인이벤트에서 만난다.

이 경기의 승자는 오는 11월 헤비급 챔피언 벨라스케스와 멕시코에서 타이틀전을 치를 예정이다.

하지만 벨라스케스의 건강 상태가 관건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왼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을 받고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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