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LG유플러스는 장기 고객 중 무한대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1만 5000원의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장기고객 대박 할인’ 프로그램을 21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장기고객 대박 할인’은 현재 단말기를 24개월 이상 이용한 고객이 LTE8무한대 80과 85 요금제에 2년 약정으로 가입하면 기존 1만 8000원 할인에 대박 할인으로 1만 5000원을 추가 할인된다. 이에 따라 매월 3만 3000원의 요금할인이 제공되어 24개월간 총 79만 2000원의 요금절감 혜택을 가져온다.
장기고객 대박 할인은 가까운 LG유플러스 매장에서 가입 할 수 있다. 대박 할인 혜택 대상 여부는 가까운 매장 또는 고객센터(1544-0010) 및 홈페이지를 통해 4월 21일부터 확인 가능하다.
강형구 CRM 담당은 “오랜 친구처럼 LG유플러스와 함께 해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한편 LTE8 무한대 요금제의 혜택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대박 할인 프로그램을 내놨다”며 “이 상품을 통해 오직 LG유플러스 고객만 차별화된 요금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어 LTE8 무한대 요금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