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신형 기자=새정치민주연합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에 대한 차별과 배제의 시선을 반성한다”며 “(이를 계기로) 진정한 배려와 평등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정애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내고 “신체적 차별과 물리적 지원의 문제를 넘어 생각의 장애까지 극복해 장애인 차별문제 해결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논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난 3월 발달장애인 아들을 둔 광주의 일가족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을 언급하며 “그와 비슷한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며 “근본적인 지원 대책 마련의 필요성과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법제도 개정의 목소리도 강조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새정치연합은 창당 과정에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천명했다”며 “장애인들이 자신의 삶의 주인으로 당당히 서고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정애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내고 “신체적 차별과 물리적 지원의 문제를 넘어 생각의 장애까지 극복해 장애인 차별문제 해결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논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난 3월 발달장애인 아들을 둔 광주의 일가족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을 언급하며 “그와 비슷한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며 “근본적인 지원 대책 마련의 필요성과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법제도 개정의 목소리도 강조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새정치연합은 창당 과정에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천명했다”며 “장애인들이 자신의 삶의 주인으로 당당히 서고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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