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혁의 '호투' KIA, SK 5회말 2-1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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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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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혁 [사진출처=SBS SPORTS 방송 영상 캡처]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주장 이범호가 옆구리 부상으로 라인업에 빠진가운데 KIA 타이거즈가 SK 와이번스에 앞서고 있다.

KIA는 20일 인천 문학 야구장에서 SK와이번스와 경기 중이다. KIA가 5회말 2-1로 앞서고 있는 상황. 선발투수로 나선 한승혁(22)은 5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3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고 있다. 한편 주장 이범호가 빠진 자리에는 김주형이 들어갔다.

KIA타이거즈 라인업 1.이대형(중견수) 2.박기남(3루수) 3.브렛필(우익수) 4.나지완(좌익수) 5.안치홍(2루수) 6.신종길(지명타자) 7.김주형(1루수) 8.차일목(포수) 9.김선빈(유격수) 선발투수 한승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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