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서 정부군 괴한과 친러시아 민병대 교전… 5명 사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20 23: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우크라이나 동부서 정부군 소속 무장세력과 친러시아 분리주의 민병대 간 교전으로 5명이 사망했다. 

20일(현지시간) 러시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새벽 우크라이나 동부도시 슬라뱐스크 외곽에서 정부군 소속 무장세력들이 시위대가 설치한 검문소를 공격했다. 이 과정에서 시위대 3명, 무장괴한 2명이 사망했다.

당시 무장세력들이 탄 차량에는 미제 섬광탄, 야간 투시경 등이 발견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