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LG유플러스]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LG유플러스는 자사 IPTV 서비스 U+ TV G에서 애니메이션 ‘넛잡: 땅콩 도둑들’과 ‘겨울왕국’ 평생 소장 VOD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캐릭터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은 ‘넛잡: 땅콩 도둑들’을 서비스 해지 시까지 평생 소장할 수 있는 프리미엄형 VOD로 제공한다. 또 5월 6일까지 이를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놀이용 학습교구인 멕포머스 메가브레인 세트, 50명에게 유아용 가방, 20명에게 넛잡 캐릭터 모자를 제공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역대 최고의 VOD 흥행을 기록한 ‘겨울왕국’의 우리말과 더빙 버전 패키지 VOD를 서비스 해지 시까지 평생 소장할 수 있도록 소장용 VOD를 제공 중이다. 오는 27일까지 소장용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을 추첨해 100명에게 겨울왕국 영어 만화책과 OST, 머그컵을 제공하고 1000명을 추첨해 스페셜 에디션 포스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현일 LG유플러스 IPTV사업팀 팀장은 “LG유플러스는 인기 VOD를 소장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평생 소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매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해당 VOD의 캐릭터 선물을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인기 VOD를 지속적으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소장용 서비스를 다양한 VOD에 확대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입은 LG유플러스 매장을 방문하거나 고객센터(국번없이 101)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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