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에서 ‘아름다운 노트북’ 기증식이 진행됐다. 왼쪽부터 티켓몬스터 하성원 부사장, 대한적십자사 손정희 사업추진국장, 대한적십자사 고경석 사무총장, HP 김대환 부사장, AMD 코리아 윤덕로 상무, 이텍컴퓨터 이영한 대표. (사진제공=AMD)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AMD는 대한적십자사에 노트북 30대를 기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노트북 기부는 AMD와 HP, 티켓몬스터 이텍컴퓨터가 공동으로 진행한 제 2차 ‘아름다운 노트북’ 소셜 기부 행사를 통해 진행됐다.
이는 티켓몬스터에서 AMD A4-5000 쿼드코어 APU를 탑재한 HP 노트북 100대가 판매될 때마다 1대씩 적립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는 행사로 지난 1월부터 진행됐으며 총 30대의 노트북이 마련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