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제안) 제도는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업무전반에 반영하기 위해 부서직원을 대상으로 ‘1인 1아이디어’ 갖기 운동추진으로 ‘공기업 경영의 혁신’과 ‘시민제일주의 행정’으로의 기틀을 마련키 위해 추진하는 제도다.
사업소는 정기적인 평가를 실시해 직원 상호 간 상시 연구하고 토론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창의적인 경영혁신’과 ‘시민편의 및 서비스 개선분야’를 중심으로 공기업 경영효율화 방안 등 상하수도 업무 전반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를 하며 심사를 통해 채택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포상금 등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직원 아이디어(제안)제도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해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서비스 개선을 이루고 나아가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상수도 보급률 100% 달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